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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치의 정량화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제품, 서비스, 콘텐츠의 가치를 정확하게 정의해야 하고, 가치를 정량적 척도를 기반으로 고객이 이해하게 쉽게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를 돕는데 매우 중요하다. 즉, 가치제안 정량화를 통해 목표고객이 얻는 혜택을 추상적인 것에서 구체화하는 작업으로 봐야 한다. 고객에게 제시하는 가치를 정량화를 할 수 있는 영역으로 예시를 둔 다음다음과 같다. 작업 프로세스 간소화, 업무추진 시간 단축, 업무효율성을 통해 기본운영비 절감 등이다. 즉, 우리가 가치 제안을 정량화해야 하는 이유는 고객 욕구를 수치화를 통해 고객이 제품, 서비스, 콘텐츠를 '돈'을 주고 교환을 했을 때, 나에게 어떤 편익이 있을 것인지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

1. 제품사용 시나리오를 설정해 보자 잠재적 고객이 제품사용에 관한 시나리오를 상상해 보자. 제품을 검색을 시작부터, 구매과정, 사용, 가치 획득, 지불, 재구매 과정까지 하나의 시나리오를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앞서서 언급한 가상의 인물별 구매검색 과정부터 재구매까지 가상의 시나리오를 설정해야 할 것이다. (참고 글 URL : shorturl.at/cuCGV) 2. 시나리오 범위 고객의 업무흐름 또는 생활패턴 흐름을 상상해 보자. 여러분이 직장인이라면, 직장 내 구성원을 살펴보자, 다양한 연령대, 각각의 특성이 보일 것이다. 그중에서는 다양한 관심사가 있을 것이며, 관심사에 대한 수준과 지출여부를 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과정은 시나리오를 설계하는데 창업자가 시나리오 범위를..

1. 대상고객 프로파일 우리가 잠재적 시장과 고객규모를 파악했다면, 특정집단에 있는 고객을 설정하여 프로파일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본 단계에서는 목표고객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잡힐 것이다. 1차 시장조사를 통해 '인구통계학 자료'를 기반으로 시장고객에 대한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 이러한 잠재적 고객은 데이터를 접근하였을 때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다가온다. 이를 가상의 인물로 설정하여 추상적인 인물을 구체적, 명확하게 설정하여 접근하는 과정에서 대상고객에게 제공할 서비스의 방향과 수준이 명확하게 될 수 있다. 그 결과 단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게 된다. 그 이유는 대상고객을 통한 프로파일 작업으로 고객이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잠재고객 ..

(예비)창업자는 거점시장 규모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업초기 단계에서 설정한 거점시장 규모가 산업과 시장변화로 규모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지만,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산업과 시장 변화의 흐름에 맞춰서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즉, 올바른 시장규모 파악에 대한 방향성을 가져야 충분한 현금흐름의 최적점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서, 거점시장 선택과 최종사용자에 대한 설정이 완료되었으며, 총 유효시장 규모를 1차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완료되었을 것이다. 총 유효시장은 창업자가 예상한 시장점유율 100% 달성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매출규모로 판단할 수 있다. 총 유효시장에 대한 접근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상향식 분석 설문조사를 통해 확보한 '인구통계학적 조사' 방..

1. 시장자료 조사를 기반으로 세부시장 진성고객의 특징을 구체화 우리가 특정시장을 최종적으로 선택하였다면, 실질적 타깃고객(진성고객)을 구체화하고 이해하는 단계로 진행해야 한다. 앞서서 앞의 글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제품, 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만 집중하여,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욕구(needs)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 즉, 내가 팔고 싶은 것만 만들어서 사업을 진행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것이다. 시장에서 고객은 최종사용자이자 나의 제품, 서비스, 콘텐츠에 대해 구입을 결정하는 최종 결제권자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즉, 최종사용자는 제품, 서비스를 사용하는 개인을 의미하며, 기업 또는 개인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제품, 서비스를 구매하는 단계에서 크게 3가지 유형으로..

1. 직접 시장조사 우리는 성공적으로 창업하여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제공하는 제품, 서비스, 콘텐츠를 이용하는 잠재적 고객을 관찰하여 최고의 시장을 판단할 수 있도록 근거를 확보해야 한다. 세상에 없는 것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기관 리포트, 통계자료를 활용하는 것은 이미 다른 사람도 확인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즉, 이미 잠재적 경쟁자가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즉, 시장조사를 진행할 때는 잠재고객을 직접 만나야한다. 잠재고객의 상황, 불편한 점, 기회, 시장 등 현재시점에서 최신의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는 지름길은 없다. 정도로 접근해야 한다. 2. 잠재고객 소통 방법 우리가 잠재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내가 제공하고자 하는 제품..

1. 선택기준 우리가 게임을 할 때, 게임에서 제시한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으로 접근해야 쉽게 미션을 달성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게임처럼 우리가 창업단계에서 진출하고자 하는 거점시장에서 영역을 확보하고 지배력을 행사하기 위한 전략 및 공략을 준비해야 한다. 내가 확정한 공략이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패의 확률을 최소화하고, 실패에서 받는 타격을 최소화하여 추진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우리가 사업기획을 하는 과정은 책상에서 온 신경을 집중하여 컴퓨터에서 작업한다. 그 과정에서 높은 스트레스와 체력이 고갈되어 번아웃(burn out) 현상으로 무기력해질 수 있다. 핵심은 방향성이 정해졌으며, 당장 실행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창업하는 이유는 사업계획..

1. 브레인스토밍 예비창업 과정에서 우리는 충분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으로 시작해야 한다.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가능한 아이디어(crazy idea)가 많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최종아이디어가 도출되는 과정에서 거쳐가는 단계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입시장 규모, 진성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니즈(Needs)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킬 수 있고, 그들의 돈과 교환할 수 있는 핵심역량(Capability)은 무엇인가를 기반을 두고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해야 한다. 브레인스토밍은 단기간에 끝낼 것으로 정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진행해야 한다. 만약, 1인 창업자라면 가까운 지인 또는 나의 아이디어와 소통할 수 있..

1. 필요조건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경제활동을 한다. 그 과정에서 어떤 사람을 취업을 하고 어떤 사람은 사업을 한다. 취업은 제외하고 사업측면에서 필요충분조건은 무엇일까? 그것은 나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 진성수요인 돈을 지불하는 고객이다. 즉, 내가 어떤 사업을 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나의 제품, 서비스, 콘텐츠를 구입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진리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즉, 아무도 구매하지 않는 제품, 서비스, 콘텐츠를 가지고 사업을 한다는 것은 사업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다른 관점에서 우리를 판단하고 심판하는 것은 시장 그리고 시장에 있는 고객이다. 2. 시장개척 세상에는 많은 제품, 서비스, 콘텐츠가 있다. 지금 창업을 시작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

1. CVC란? CVC는 대기업이 투자한 벤처케피탈을 의미하며 새로운 기업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이라고 언급하며, 비금융업에 해당하는 대기업이 기술창업기업에 투자하여 투자금액에 상응하는 지분투자자의 지위를 획득하는 형태이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 2018) CVC는 대기업을 대신하여 기업성장에 필요한 새로운 사업모델 또는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된다. 투자를 통해 투자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전반에 전후방으로 지원하여 투자 모기업 간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매출액을 위한 전략방안을 마련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투자자인 모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효율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투자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Ches..